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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림픽] 첫 도전서 가능성·과제 확인한 황선우…'내일이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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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국제무대 경험 쌓고 경기 운영 능력 등 보완점 확인 수확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했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에 자리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황선우는 세계를 숨죽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