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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조민아, 악플러 일침 "이럴 시간에 노력해…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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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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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모르는 남에게 DM으로 이런 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조민아에 "완전체 맘충... 왜 그러고 살아요. 본인이 저질 가성비 최악"이라는 DM을 보낸 것이 담겼다. 조민아는 "반사"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조민아는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 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라며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 네가 그러거나 말거나 난 잘 살고있어. 행복하다. 이럴 시간에 네 인생에 노력을 해. 악플러 한심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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