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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천 U-15, 2021 K리그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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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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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김천문성중) 팀이 2021 K리그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김천문성중) 팀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열리는 ‘2021 K리그 U-15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K리그 프로 산하 U-15 22개 팀이 참가한다.

김천 U-15 팀은 D조(남부)에 속해 C조(중부)에 속한 부천FC, FC안양, 수원FC, 서울이랜드FC와 풀리그를, 김천 U-14 팀은 B조(남부)에 속해 A조(중부)에 속한 성남FC, 수원FC, FC서울, 수원삼성과 풀리그를 치른다.

김천 U-15 팀은 조제하를 앞세워 챔피언십에 임할 생각이다. K리그 주니어 B조에 속했던 김천은 11개 팀 중 9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조제하는 12경기 13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 주니어 B조 득점 선두를 기록 중이다.

하승룡 김천 U-15 감독은 “조제하 선수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다. 챔피언십에서도 득점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경기를 해보지 못했던 팀들과 맞붙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천 U-15 팀은 28일 오후 7시 30분, 오천구장에서 부천FC U-15 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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