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주택 지붕 붕괴 구조 작업 |
(의성=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7일 오후 2시 40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한 주택에서 A씨(55)가 무너진 지붕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주택 리모델링 공사 중 지붕이 붕괴해 매몰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5명이 작업했으나 4명은 지붕이 무너지기 전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벽 일부를 부수고 쇠기둥을 세워 작업하다가 지붕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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