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여당 "격하게 환영"...야당, 환영하면서도 "우려"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북 통신연락선이 1년여 만에 복원된 데 대해 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환영 입장과 함께 통신선 복원이 우리 정부의 일방적 구애의 결과물이어서는 안된다면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들을 차례라고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일단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여야 모두 환영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