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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넷마블 야심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다음 달 25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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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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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오는 8월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2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개발은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맡았다. 이 회사는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로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블의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한다. 최대 50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동시 접속 전장 등도 지원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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