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자 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춘 이른바 '함바왕' 유상봉 씨가 도주 15일 만인 오늘 수사당국에 검거됐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무소속 윤상현 의원과 함께 윤 의원의 지역구 경쟁후보를 허위 고소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인천지방법원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가 건강상 문제로 4월에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습니다.
현재 유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도주한 경위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유은총]
유 씨는 지난해 무소속 윤상현 의원과 함께 윤 의원의 지역구 경쟁후보를 허위 고소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인천지방법원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가 건강상 문제로 4월에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습니다.
현재 유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도주한 경위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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