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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롯 대세, '임영웅'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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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으로 '더 트롯쇼' 1위

5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 입성

이데일리

임영웅(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역시, 임영웅이다.

임영웅이 26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 ‘두 주먹’으로 1위를 차지, 5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의 ‘두 주먹’은 뚝심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쉬운 멜로디의 세미 트롯곡이다. 박군의 ‘한잔해’와 영탁의 ‘찐이야’를 제치고 ‘더 트롯쇼’ 7월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데일리

(사진=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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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선두를 달린 임영웅은 생방송 실시간 투표를 합산한 총점에서 8190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4월 ‘이제 나만 믿어요’, 5월 ‘HERO’, 6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에 이어 7월 ‘두 주먹’으로 명예의 전당 5연속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무후무한 트롯 스타임을 입증했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SBS FiL과 SBS M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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