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20일 견본주택 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용 84·98㎡ 총 819가구로 구성

아시아투데이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투시도/제공=대우건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84·98㎡ 총 819가구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84㎡가 3억8000만원대, 98㎡가 4억9000만원대 수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24만㎡ 규모로 중심부에 인노천 생태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동북방향으로 들성공원, 문성지가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원호초등학교가 있으며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 등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단지 앞 문장로를 통해 병원, 은행,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입면 디자인이 적용되며 커뮤니티 공간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의 공용시설과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다음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