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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명박, '지병치료' 연이어 입원…"퇴원일 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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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뇨·기관지염 등 입원치료

박근혜도 지병 치료차 병원 입원중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월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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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중형을 확정받은 뒤 안양교도소로 이송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한 뒤 아직 퇴원하지 않았다.

27일 법무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이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고 동부구치소에서 수형생활을 하다가 올해 초 안양교도소로 이송됐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기관지염 등 지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가까이 병원에 머물렀다가 퇴원했고, 지난 4월 정밀검사와 진료 목적으로 나흘간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지병이 악화될 수 있다며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요청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무부는 이후 통원치료를 받던 중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등 소견으로 재입원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국정농단 사태로 중형이 확정된 박 전 대통령도 지난 20일 지병 치료차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는 어깨 부위 수술 경과를 관찰하고 허리통증 등을 치료하는 차원에서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9월 회전근개 파열 등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고, 78일 만에 퇴원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 구치소 직원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1차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주 격리 후 추가 PCR 검사를 받았고, 재차 음성이 나와 구치소로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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