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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지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얼굴에 팩을 한 채 팝콘을 자랑하는 모습. 아야네는 "저희 부부 최애 팝콘" "너무 맛있잖아" 등의 글을 남기며 달달한 신혼 일상을 나눴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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