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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백신 개발

[종합]코로나 신규확진자 1365명...백신 신규 접종 6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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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이 임시출장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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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발생했다. 지난 7일 이후 3주째 1000명 이상 발생이다.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으로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55~59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전날 67만명이 백신을 신규 접종했다.

■확진자 21일째 1000명 이상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276명·해외유입 사례 89명 등 총 136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1531명(해외유입 1만166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64명으로 총 16만8629명(88.04%)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8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9명(치명률 1.09%)이다.

신규 확진자가 21일째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4차 유행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날 확진자수는 주말 영향이 반영돼 1300명대 발생했지만 4차 유행이 여전하기에 수요일부터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 국내 감염 일평균 확진자수는 1481.1명이다.

4차 유행의 진원지인 수도권 유행은 여전하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수는 주말 영향으로 771명 발생했다.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수는 936.9명이다. 유행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열흘째 30%를 넘어섰고, 이날 비중은 39.6%로 40%에 육박한다. 이에 오늘부터 비수권은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된다.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되고, 식당·카페, 노래방 등의 영업시간은 22시까지 제한된다.

■백신 신규 접종 67만명…모더나 공급 차질 우려

55~59세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3·4분기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모더나 백신 공급의 불확실성이 생기면서 3분기 접종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예방백신 신규 접종자는 67만5469명이다. 1차 접종은 61만7251명으로 총 1751만642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5만8218명은 접종을 완료해 총 691만739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34.1%, 접종완료가 13.5%다.

7월 마지막 주로 접어들면서 국내 3분기 백신 접종 일정도 하나둘 본격화하고 있다. 만 55∼59세(1962∼1966년생)를 시작으로 50대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 13일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우선 시행됐던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도 전국으로 확대됐다.

또한 이날부터 부속 의원을 보유한 대기업 사업장 40여곳에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접종이 진행된다. 사업장 자체 접종 대상자는 총 30만3159명이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돌봄인력을 포함해 교육·보육 종사자들 역시 2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전체 접종 대상자(89만5154명) 가운데 사전예약을 한 사람은 총 85만568명이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하지만 3분기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모더나 백신의 생산 문제가 불거지면서 적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박지영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지원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 등을 노력하는 중에 모더나 측에서 지난 23일 오후에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모더나와 4000만회분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현재 국내 도입된 백신은 101만회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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