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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랑풍선 주가 5%↑...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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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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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5.09%(950원) 상승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랑풍선 시가총액은 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5일 이데일리가 독립 리서치센터 겸 빅데이터 업체인 리서치알음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이 노랑풍선에 대한 보고서로 주간 수익률 53.7%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연구원 중 가장 높은 주간 수익률을 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과 변혁의 시간, 선택은? 직판비중 78%, 국내 1위 직판전문 여행사'라는 제목으로 노랑풍선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서 이 연구원은 노랑풍선에 대해 "지난해 여행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타사 대비 실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이 정식 오픈 후 단기간 내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플랫폼이 단기간 내에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어 해외여행 재개가 이뤄지는 시점의 성장력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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