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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7억5천만원과 집까지…필리핀 '첫 금메달' 디아스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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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로 지독한 가난 극복한 다아스, 97년 만에 필리핀 첫 金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필리핀의 '역도 영웅' 하이딜린 디아스(30)가 흘린 감격의 눈물에 필리핀 국민들도 함께 울었다.

디아스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55㎏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97㎏, 용상 127㎏으로 합계 224㎏을 들어 올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디아스는 용상 3차 시기에서 127㎏을 번쩍 들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