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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메달 도전·양궁 개인전 시작… 오늘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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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대주인 황선우(18·서울체고) 선수가 27일 오전 10시 43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해 박태환에 이어 9년 만에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앞서 지난 25일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를 기록해,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한국신기록과 세계주니어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준결승에선 전체 8명 중 6위를 차지해, 이날 결승전에서 7레인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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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황선우가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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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단체전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쓴 양궁 남녀 대표팀은 이날 12시부터 양궁 남녀 개인 예선전을 치른다.

종주국 ‘노골드’의 위기에 놓인 태권도 종목의 경우 이날부터 다시 설욕전에 나선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이다빈(25·서울시청) 선수의 여자 67㎏급 16강전이, 오후 12시 15분에는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 선수의 남자 80㎏급 16강전이 예정돼 있다.

사격에선 진종오(42·서울시청) 선수가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짝을 이뤄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 앞서 지난 24일 진종오의 주 종목인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맛본 결선 탈락의 아픔을 설욕할지 주목된다.

아쉽게 개인전 메달 없이 마무리된 우리나라 여자 펜싱 종목의 경우 단체전이 시작돼 다시 한번 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예정된 여자 에페 단체전에는 최인정(31), 강영미(36), 송세라(28), 이혜인(26)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펜싱 개인전에서는 남자 사브르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의 동메달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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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지난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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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무려 41세나 많은 선수를 상대로 승리해 화제를 모았던 신유빈(17·대한항공) 선수도 남녀 탁구 단식 개인전 일정을 이어간다. 신유빈 선수의 단식 3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와 정영식(29·미래에셋)이 각각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에 나선다.

이밖에 ‘우생순’ 신화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날 오후 4시 15분 네덜란드와의 A조 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밤 9시 45분에는 여자 배구팀이 케냐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박소정 기자(so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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