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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닷컴 "한국 야구대표팀, 젊은 스타들로 라인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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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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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주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7일(한국시각)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6개국의 전력을 평가했다.

한국 야구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 신화를 쓰며 금메달을 땄다. 13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서 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은 2회 연속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엠엘비닷컴은 "한국은 강팀이고 또 다른 금메달을 딸 수 있다. 하지만 선수 구성은 조금 난감하다"면서 "전 빅리거 추신수를 빼고 8명의 신인을 선발하는 등 젊음을 중시하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을 뛴 김현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멤버이자, 2015 프리미어12 MVP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잠시 뛰었던 황재균도 명단에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엠엘비닷컴은 특히 한국의 젊은 선수들과 포수들을 주목했다. 엠엘비닷컴은 "라인업의 상당 부분은 국제 무대에서 화려하게 등장할 준비를 마친 KBO의 젊은 스타들로 구성됐다"면서 "강백호는 올해 KBO 리그에서 타율 0.395 10홈런을 기록했다. 이의리는 3.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제구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호와 양의지는 최고의 포수 듀오"라면서 "양의지는 타율 0.348 20홈런을 기록 중인데, 이는 포수로서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엠엘비닷컴은 "한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할 수도 있지만, 미래를 지배할 준비가 된 재능 있는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26일 도쿄에 입성했으며, 오는 29일 이스라엘과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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