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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어디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슴 움켜쥔 아찔한 사진 공개…'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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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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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찔한 사진을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왼쪽)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상의를 전혀 입지 않은 채, 단추가 풀린 아주 짧은 데님 핫팬츠만 입고 있는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또 가슴을 양손으로 감싼 스피어스는 금발 머리를 가슴까지 내려 이를 보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27일 공개한 사진(오른쪽)에 스피어스는 같은 의상을 입은 채 가슴을 감싸고 있다. 그러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며 관능적인 포즈를 지었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7년 이혼에 따른 양육권 다툼, 파파라치 스토킹 등으로 불안 증세를 보였다. 이듬해 법원은 아버지 제이미를 그의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제이미는 스피어스 재산 약 6000만달러를 손에 쥐고 매달 후견인 활동비로 1만8000달러를 챙기면서 스피어스에겐 일주일 용돈으로 2000달러(약 227만원)를 준 사실이 알려져 비난에 휩싸였다.

스피어스는 지난 13년간 공연과 피임을 강요받았고 사생활이 없었다며 자신의 처지를 ‘노예’에 빗댔다.

그는 “2년 전 힘든 투어를 마치고 매니저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하도록 강요했다”며 “난 누군가의 노예로 여기 있는 게 아니다. 춤은 싫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일정에 발언권이 없었고 평생을 일했다”면서 “지금 후견인제에선 결혼도 못 하고 아기도 못 낳는다”고 털어놨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둔 그는 남자친구와 결혼해 임신하고 싶지만 아버지가 결혼은 물론 병원에 체내 피임기구인 IUD를 빼내러 가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스피어스는 “너무 화나고 우울하며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아버지, 이 후견인과 관련된 사람, 내 소속사는 감옥에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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