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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 남자 양궁 단체 결승 시청률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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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올림픽] 남자 양궁단체 금메달 활시위
(도쿄=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각각 금메달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1.7.26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한 남자 양궁 단체전 중계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부터 5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 누적 총 시청률은 20.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8%로 가장 높았고, MBC TV가 6.9%, KBS 2TV가 6%로 뒤를 이었다.

전날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이 발표한 누적 총 시청률은 18.57%였다.

전날 경기에서 KBS 2TV는 기보배 해설위원을, SBS TV는 박성현-박경모 부부 해설위원을, MBC TV는 장혜진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전날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형으로 팀을 꾸린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완파하며 올림픽 남자 단체전 2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까지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만약 한국 대표팀이 남녀 개인전 금메달 2개까지 거머쥔다면 한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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