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차에 깔린 갓난 아기를 맨손으로 구조한 이들이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슈퍼맨이 나타났다 아기 구한 경찰관들"입니다.
미국 뉴욕 동남부 용커즈의 한 거리, 검은색 차량이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 주차된 차를 추돌하는데요.
멈춰 서기는커녕 아기를 안고 길을 건너던 여성까지 들이받고 그대로 건물로 돌진합니다.
이 사고로 갓난아기가 자동차 밑에 깔리고 말았는데요.
위기일발 순간, 도움의 손길이 나타납니다.
인근 베이글 가게에서 아침을 먹던 두 명의 경찰관이 차 밑에 아기가 있다는 외침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건데요.
이들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차를 번쩍 들어 올려 아기를 무사히 구조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인 같은 경찰관의 활약에 대해 현지에서도 영웅적 행동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면허 정지 기간에 술을 마시고 만취한 여성을 옆에 태운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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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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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차에 깔린 갓난 아기를 맨손으로 구조한 이들이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슈퍼맨이 나타났다 아기 구한 경찰관들"입니다.
미국 뉴욕 동남부 용커즈의 한 거리, 검은색 차량이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 주차된 차를 추돌하는데요.
멈춰 서기는커녕 아기를 안고 길을 건너던 여성까지 들이받고 그대로 건물로 돌진합니다.
이 사고로 갓난아기가 자동차 밑에 깔리고 말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