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성북동 카페 폐업 후 집 인테리어에도 변화.."새롭쥬?"

한유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집을 공개했다.

2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으로 오니 새롭쥬? #스카비오사 #usmhaller #매장액자 #바인테리어였던us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집이 보인다. 정형돈이 수상한 트로피와 사인볼 등이 진열대에 전시돼 있다.

그런 가운데 벽에는 꽃이 그려진 액자가 보이는데, 이는 최근 폐업한 한유라의 카페에서 가져온 액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매장 1층 소파 위에 있던 그 작품", "형돈오빠 아이템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성북동 카페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폐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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