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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코로나19로 관람객 줄었지만 존경심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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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해외로 나가기가 어려워지면서 외국에 있는 우리 독립 유적지를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얼빈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안 의사의 '위국헌신'의 정신은 거사 100년이 넘은 지금도 중국인들에게까지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강성웅 특파원이 역사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동북 지방의 중심도시 하얼빈의 기차역 입니다.

2년 전 신축을 하면서 역사 안쪽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