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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4단계 하루 앞둔 대전 시민들 "불편해도 필요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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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심각한 비수도권은 내일(27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에 들어갑니다. 일부는 4단계를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로 가보겠습니다.

박민규 기자, 지금 검사소 앞에 나가 있는 거죠?

[기자]

한밭운동장에 마련돼 있는 선별검사소입니다.

일요일인 어제 이곳에서만 하루에 1300명 넘게 검사를 받았고요.

월요일인 오늘도 지금 1000명 넘는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