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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번엔 형님들이 해냈다…양궁 전 종목 석권 '6부 능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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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올림픽 돌아온 '마흔 살' 오진혁, 든든한 마지막 사수로

첫 사수 김우진 '세계 최강' 명성 걸맞게 두 번째 단체전 금메달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이번엔 '형님들'이 한국 양궁을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의 6부 능선으로 끌어올렸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지금까지 치러진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 남자단체전 등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 3개 금메달을 다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