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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알베르토, 2차 접종 앞두고 있었는데…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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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알베르토. 사진ㅣJTBC스튜디오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26일 “알베르토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간 자가격리 중에 어제(25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지난 6월 AZ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르토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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