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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입단 동기 모두 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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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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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 입단 동기들은 모조리 팀 떠나".

영국 '플래닛 풋볼'은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영입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200만 파운드(약 348억 원)로 이적한 이후 토트넘의 중심이 됐다. 그는 클럽에서 107골을 넣으며 토트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세겨 넣었다.

여기에 토트넘은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과 성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흥민의 기존 주급은 14만 파운드였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받는 20만 파운드의 주급으로 케인과 함께 팀내 최고 수준이다.

이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16만 파운드를 받는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10만2000파운드로 다음이며 델레 알리와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1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손흥민은 사실상 토트넘에서 남은 커리어를 마무리할 확률이 커졌다.

플래닛 풋볼은 손흥민의 입단 동기를 거론하며 그의 위대함에 대해 설명했다. 이 매체는 "2015년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서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케빈 위머, 키어런 트리피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클린턴 은지예 등 다른 4명의 선수가 입단했다"면서 "트리피어와 알더베이럴트는 팀에서 활약이 나쁘지 않았으나 중도에 팀을 떠나게 됐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비머에 대해서 플래닛 풋볼은 "토트넘 팬들에게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이적료를 두고 다른 팀으로 떠난 것이 유일하게 좋은 추억"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플래닛 풋볼은 "가장 최악은 은지예이다.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 하면서 임대로 팀을 떠난 상태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선수들에 대해 분석한 플래닛 풋볼은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영입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센세이셔널한 토트넘의 핵심이었다"라고 찬양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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