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단독] MSG워너비 김정민·FT아일랜드 이홍기, '조선판스타' 심사위원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가수 김정민과 이홍기가 '조선판스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OSEN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에 가수 김정민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김정민과 FT아일랜드 이홍기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NBN 새 음악 예능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흥이 살아 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준비 중이다. 방송에는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신동엽이 낙점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정민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합류한다. 먼저 1994년 1집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한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마지막 사랑’,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로 발탁돼 부캐 ‘김정수’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 1집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사랑사랑사랑’, ‘천둥’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밴드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함께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MBN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