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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정수영의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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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Good morning(120x120cm Acrylic on line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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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정수영은 일상적 물건을 오브제로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여성 작가다.

언뜻 보면 평범한 물건 같지만 사실 작가가 소재로 차용하는 ‘일상의 제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시대의 유행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선택한 공적 성격을 동시에 가진 제품이다.

그녀의 작품 속에 공간의 주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우리는 책, 가구 등 다양한 사물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이나 습관, 관심사, 직업 등을 유추해볼 수 있다.

선반을 가득 채운 아트 토이나 방 한편에 쌓여 있는 책을 통해 작품 속 공간 주인의 사적 취향을 들여다볼 뿐 아니라, 현시대를 반추하는 일종의 소비 상징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노블레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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