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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이어 또... 뉴욕 센트럴파크 호수에 의문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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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센트럴파크./센크럴파크 홈페이지


지난해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던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시신이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7시 쯤 센트럴파크 보트하우스 근처 할렘 미어 호수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목격자 여성의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7시15분 쯤 물 속에서 이 남성을 구조했으나 남성은 이미 숨진 이후였다. 사망자는 40대 흑인 남성으로만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렘미어는 센트럴파크 북동쪽에 위치한 호수다. 녹지 공간과 산책로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호수에 물고기를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에게도 사랑 받는 장소다.

할렘미어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신원 미상의 3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시신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한 목격자는 할렘미어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주민이다. 그는 데일리메일에 “낚시대에 걸린 무언가를 들어 올렸는데 물 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9월에는 센트럴파크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시신이 두 차례 더 발견되기도 했다.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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