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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보스베이비2'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35만 동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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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올 여름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애니메이션 영화 '보스 베이비 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보스 베이비2'(감독 톰 맥그라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주말(23일~25일) 3일 동안 25만 6611명을 동원했다. 이이달 21일 개봉해 첫 주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입소문을 탄 '보스 베이비2'는 누적 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한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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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보스 베이비2'는 올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개봉 첫 주 동원한 20만 6309명을 가뿐히 넘었으며,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감독 돈 홀)의 최종 관객수 32만 1688명까지 뛰어넘었다. 전날(25일)까지 기록된 '보스 베이비2'의 누적 관객수는 35만 6255명이다.

개봉 첫 주 관객들의 입소문 반응 역시 후끈하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5%, 네이버 관람객 지수 9.70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객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폭염에 극장으로 간만에 나들이 와서 영화 보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코시국에 이렇게 유쾌하고 행복한 영화 보니 좋네”, “보스 베이비 귀여움에 치인다”, “어른이도 반해 뿌렸다”, “가족이 다 같이 함께 마스크 벗고 웃고 영화 보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웃음과 감동의 한 방” 등 영화 '보스 베이비2' 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행복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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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올 여름 가장 유쾌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보스 베이비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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