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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에 30대 남성이···1년전 그 자리서 또 의문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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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 호수서 40대 흑인시신 발견

중앙일보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할렘미어 호수. [사진 센트럴파크콘서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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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최북단에 위치한 할렘미어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할렘미어 호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며, 물가를 따라 벤치와 잔디밭이 늘어서 있어 뉴욕시민들로부터 소풍·휴식·일광욕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이 호수에서 또 시신이 발견되며 의혹이 커지고 있다.

26일 뉴욕포스트·ABC 등에 따르면 이틀 전 저녁 7시쯤 센트럴파크 할램미어 호수에서 40대 흑인 남성이 물에 떠 있는 채로 발견됐다. 목격자의 911(한국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곧바로 이 남성을 물에서 건져 올렸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NYPD(뉴욕경찰)은 "남성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면서도 논평 요청에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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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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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호수는 지난해 9월에도 30대 남성이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당시 호수에서 한 시민이 낚시하던 중 사체를 발견했다. 이 시민은 "낚싯줄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어 건져 올렸더니 시신이 딸려 나와 곧바로 신고했다"고 당시 인터뷰에서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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