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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에어컨도 복지인데…사각지대 놓인 홀몸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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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고독하게 불볕더위를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가 걱정됩니다.

이런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에어컨을 달아주는 복지사업도 생겼지만 여전히 선풍기로만 버티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낡은 주택에서 홀로 사는 변 모 할머니.

일흔다섯 평생 처음 갖게 된 에어컨을 틀고, 시원한 마루에 앉아 한글 공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