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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보인다" 박효정, 배수진 변심 해명 못한 김재열에 돌직구 (돌싱글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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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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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효정이 김재열의 마음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3회에서는 직업, 자녀유무가 공개된 돌싱 남녀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세 번째 아침, 김재열은 빗속을 뚫고 가장 먼저 도장 게시판을 찾아와 데이트 코스를 찬찬히 살펴봤다. 그런 가운데 추성연은 이른 아침부터 놀라운 반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재열은 우체통에 박효정을 향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넣어놨다. 이후 모자를 썼다 벗었다 하며 외모 치장에 힘썼다. 그러나 불안한지 계속해서 한숨을 내쉬었다.

김재열은 전날 밤 박효정을 찾아가 "저도 괜찮지 않아요? 1:1 데이트권이 있으면 저에게 주실 수 있는지. 나는 솔직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날 아침 배수진에게 짜장라면을 전달했던 모습과 정반대였다.

박효정은 오전 9시, 10시에 연달아 쪽지를 보낸 김재열의 마음을 의심했다. 박효정은 배수진에게 "나는 (김재열이 배수진에게 보낸) 짜장라면이 너무 궁금하다. (자녀 유무 공개 후, 마음이 내게로) 바뀐 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고 탐탁지 않아 했다.

배수진과 이아영은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추성연을 꼽았다. 그러나 처음 첫인상에서 배수진, 이아영을 마음에 들어 했던 추성연은 두 사람이 자녀가 있다고 하자 혼란스러워했다. 추성연은 남자들에게 "자녀가 있어서 싫다는 게 아니라 '과연'이다. 섣불리 만났다가 '아이 때문에 안 될 것 같아'라고 하면 상처가 되지 않겠냐"며 고민했고, 이후 여자들의 선택과 상관없이 먼저 데이트 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아영은 추성연이 찍은 도장 밑에 자신의 도장을 남겼다. 이지혜는 "배수진 씨는 메이크업 하느라 못 찍은 거 아니냐"고 안타까워했고, 이혜영은 "보는 사람도 되게 초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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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은 두 사람이 같은 데이트를 하게 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말이 없어졌다. 이후 남자방 문을 두드려 최준호를 호출했고 "준호 오빠 저랑 같이 선택하러 가요"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마침 최준호도 전날 배수진을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로 꼽은 상황. 최준호는 "의외의 사람이고 상황이었다. 나랑 (아들을 홀로 키우는) 공통점이 있네 싶었다. 좋은 쪽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 싶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재열은 박효정에게 직진했다. 이아영이 무슨 데이트를 하고 싶냐는 말에 "저는 그분이면 돼요. 알지도 못하는 코스 뭐가 중요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윤식에게도 박효정으로 바뀐 마음을 털어놨다. 박효정이 오자 도장 두 개를 들어 건넸다. 박효정은 "짜장라면에 대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정윤식은 이아영이 추성연을 선택한 걸 뒤늦게 알고 씁쓸해했다. 선택권 없이 빈하영과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윤식은 이아영과 함께하게 된 추성연의 마음을 물었고 추성연은 "얼떨떨하다"고 답했다. 이후 정윤식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마음을 고백했다.

최준호와 배수진은 4살 아들을 둔 싱글대디, 싱글맘으로 공감대를 키워갔다. 먼저 배수진이 "저는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을 급하게 했다. 제 직업이 공개적이라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지 않나. 결혼을 먼저 빨리하게 됐다"고 하자, 최준호는 "저도 혼전 임신을 했다.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선택을 한 것도 맞다. 모든 것들을 다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준호는 "(차 뒷자석에) 가방이 있는데 멋으로 들고 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 약가방이다. 제가 요즘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여기 나가는 게 과연 맞나 싶었다. 그런데 다시 자신감을 찾고 싶었다. 사실 용기 내고 도전한 것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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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과 박효정은 바다낚시 데이트를 했다. 박효정은 줄곧 배수진에게 직진하다 자녀 유무와 직업 공개 이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재열에게 "수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진실된 마음인가에 대한 생각이 든다"며 의심했다. 제대로 해명을 못했던 김재열은 나중에서야 배수진에 대해 마음이 변심한 것에 나이, 직업, 자녀유무가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효정은 "저에 대해 좋게 봐주셨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빠진 점이있다. 수진 씨가 좋았다가 안 좋아진 점이 있다는 건 알겠다. (그럼 저를 좋아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안 좋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제가 좋아진 것 아니냐"고 직언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사랑할 때랑 오기랑 헷갈릴 때가 있다. 김재열 씨는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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