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스포츠머그] "생각보다 별로 안 떨렸어요"…18살 황선우, 한국 신기록 세우고 준결승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405182

오늘(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천재' 2003년생 황선우(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종전 기록(1분44초80)을 약 11년 만에 0.18초 단축한 것인데요. 황선우는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경기 직후 SBS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떨리지 않았다"라며 올림픽 첫 경기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역영과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조창현)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