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 긴급사태에도 북적이는 도쿄 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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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다시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30분 기준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 20명이었으며, 도쿄올림픽 개막 전날인 22일 5천 395명을 기록한 뒤 사흘 만에 다시 5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개최지인 도쿄 지역 신규 확진자는 1천 763명으로 보고돼, 일요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7만 1천여명, 누적 사망자는 1만 5천여명이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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