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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루마니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승을 따내며 B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27분 상대 자책골에 이어 후반 14분 엄원상의 추가골과 후반 막바지에 터진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열린 온두라스와 뉴질랜드의 경기에서 온두라스가 3-2로 승리를 거두며, B조에 속한 4개 팀이 모두 1승 1패를 주고 받으며 동률을 이뤘지만, 대한민국이 골득실에서 다른 팀들을 앞서며 B조 1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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