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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속 덮치자 사라진 손님들…냉장고 치우니 '비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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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수칙 어기고 불법 영업하는 유흥업소, 정말 끊이질 않습니다. 그 수법도 점점 화려해지는 것 같은데요. 경찰이 수도권의 한 유흥업소를 덮쳤더니 이번엔 냉장고 뒤에 숨겨진 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을 열었더니 손님, 종업원 20명이 숨어 있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성인 남성 여럿이 힘을 모아 업소용 냉장고를 옮깁니다.

냉장고 뒤에 가려져 있던 문을 열자 숨겨진 공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