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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대충 사니까"…손담비 밝힌 #MBTI #차기작 #놀면뭐하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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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39)가 자신의 일상부터 차기작, 그리고 가수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슬금슬금 살이 올라오는 거 같다”면서 샐러드 먹방을 시작했다.

“편식이 심하다”는 손담비는 “나는 올리브, 양파, 호박을 안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이달 27일 첫 방송하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 작가 곽정은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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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녀는 “다들 주당이 모였기 때문에 방송 (녹화)에서 어떨 때는 아침 10시부터 술을 먹기도 한다”라고 웃으며 털어놨다.

이어 자신에 관한 TMI를 대방출했다. 먼저 이름에 대해 “어머니가 지어준 한자이름이다. 손자 손, 맑을 담, 왕비 비.(웃음) 어렸을 때는 이게 너무 싫고 창피했지만 지금은 좋다”고 웃었다.

‘MBTI는 무엇이냐?’라고 묻자, “방송할 때 텐션이 있지만 나는 소수의 사람들과 진솔한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INFJ, INFP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되게 웃긴 게 B형으로 살아왔는데 O형이더라. 이걸 알게 된 지 몇 년 안 됐다. 나 삶이 시트콤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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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나는 허세 있는 사람, 예의 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종업원이나 스태프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싫어한다. 나는 싫어하면 티가 많이 난다.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며 “난 휴대폰 케이스가 없다. 나 원래 대충 사니까.(웃음) 대충사니까 케이스 없어도 된다. 하하. 핸드폰이 깨져도 된다”고 털털한 면모를 강조하기도.

에곤, 뭉크, 달리 등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는 좋아하는 화가와 영화의 이름을 반영해 반려묘의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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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은 언제하느냐’는 물음에 “나 진짜 오래 쉬었다. 고민이 진짜 많다”며 “‘동백꽃’ 후유증이 오래 갔고 변신을 하고 싶은데 아직 (마음에 드는 작품이) 안 찾아왔다. 어떤 캐릭터가 될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많이 읽고 있는 중이다. 악역, 액션, 색다른 걸 해보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한다”고 딥했다.

“가수의 꿈을 지금도 놓치 않고 있다”는 손담비는 2019년 9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제안받기 전 곡 작업을 먼저 하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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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근데 ‘동백꽃’을 놓을 순 없어서…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동백꽃’이 들어왔다. 가수 활동을 포기한 건 아니다. 근데 ‘동백꽃’이 너무 좋아서 했다. (가수 활동을 미뤄서) 아쉬운 건 아니다. 기회가 있을 거다. 포기하진 않았다”라고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가수 생활이 그립진 않느냐는 질문에 “'놀면 뭐하니’에 빅마마 선배님이 나왔을 때 보다가 울었다. 옛날 감정이 들었다”며 “레전드 선배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없어지고 지워진 거 같다. SG워너비도 보면서 가수 시절이 그리워졌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이끌어준 거 같다. 그게 ‘놀면 뭐하니?’의 힘이다. 가수를 했던 사람들은 나처럼 생각했을 거 같다. (정)려원 언니랑 같이 봤는데 같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손담비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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