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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방역 불안' 비밀 술집 여전…전광훈 "대면 예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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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유흥주점 수십곳은 문을 걸어 잠그고 영업을 하다 적발됐고,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대면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제로 개방합니다. 안에 사람 있는 거 아니까 문 여세요."

자정 무렵, 유흥주점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자 빈 테이블에 양주병과 음료수가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