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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약초 캐다 10m 아래로 추락...19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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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전 11시쯤 충북 옥천군 야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10m 아래로 추락한 56살 남성 A 씨가 19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추락 과정에서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돼 구조 요청을 하지 못했던 A 씨는, 저녁 8시 40분쯤 동생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소방 당국에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드론을 통해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하고, 헬기를 통해 오늘(25일) 오전 6시쯤 A 씨를 을지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갈비뼈 등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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