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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 별세…이문세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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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대무용가 육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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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88·사진)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23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1933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한 고인은 1960년대 미국으로 떠나 무용계의 거장 마사 그레이엄을 사사했다. 1963년 귀국 발표회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현대무용을 소개했다.

한국 현대무용을 개척한 1세대로 1973년 초연한 현대무용극 ‘수퍼스타 예수 그리스도’는 직접 안무와 주연을 맡아 당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으며, 매년 무대에 오르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인은 최근까지 현역 안무가로 활동하면서 지난달 ‘육완순 무용콩쿠르’를 열었다. 유족으로는 딸 이지현씨와 사위 이문세(가수)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02)2227-7500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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