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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과 후 설렘' 지원자 폭주, 높아지는 기대감[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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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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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MBC와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방과 후 설렘’에 지원자가 폭주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과 후 설렘’은 빌보드 차트인을 목표로 글로벌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6월 한 달간 본격적인 지원자 모집 시작과 동시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하며 ‘방과후 설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감 당일인 30일에는 3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급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한동철 PD는 힙합부터 아이돌 오디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방과후 설렘’ 역시, 자타공인 오디션 계의 선두주자인 한동철 PD가 준비하는 오디션 프로젝트이기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물론 K-POP(케이팝)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더불어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부터는 지원과 문의가 폭주하기도 했다.

MBC와 한동철 PD의 만남과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주제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과후 설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요계에 이슈를 불러일으킨 ‘방과 후 설렘’의 프리퀄 영상, ‘등교 전 망설임’이 9월에 공개되며, 첫 방송은 11월에 MB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방과 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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