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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엄마 아리랑'으로 아쉬운 작별…톱8 '눈물' (트롯 매직유랑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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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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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트롯 매직유랑단’이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의 최종화가 방송됐다.

이날 단장 송가인은 스페셜 오프닝 무대 ‘엄마아리랑’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서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은 가족들과 함께 등장, 메들리 무대를 선물했다.

유랑단의 보이스 진해성의 ‘바람고개’부터 재하의 ‘바다에 누워’, 김용빈의 ‘있을 때 잘해’까지 TOP8은 스페셜 메들리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다 함께 ‘고향역’을 열창, 명품 보컬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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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졸업식으로 꾸며진 마지막 회에는 TOP8의 가족들이 총출동, TOP8의 가족들 다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한강의 아버지는 “1등 할 줄 알았는데 8등 했다. 여기서 반장 아니었으면 오늘 안 나왔을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또한, 화려한 의상만큼 넘사벽 토크를 뽐낸 김용빈 할머니의 등장에 모두의 관심도 쏠렸다.

장사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진해성의 부모님에 진해성은 “이때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부모님 노후는 제가 꾸며드리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며 감동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후 진해성은 유랑단에서의 마지막 무대로 나훈아의 ‘안녕’을 선곡,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사하는가 하면, 재하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애절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꾸민 진해성, 재하와 달리 김용빈은 발랄하면서 진심을 담은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를 준비, 안방극장을 감동과 흥으로 채웠다.

특별한 자리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오유진은 ‘오늘이 젊은 날’로 무대를 완벽 장악하는가 하면, 보는 이들의 추억도 자극했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우리는’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고, 최향과 한강은 ‘당신과 만난 이날’로 특급 컬래버 무대를 준비, 역대급 듀엣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승태와 오유진은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무대를 공개, 신승태는 빨간색 단발 가발을 착용하는 등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어머님의 생일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는 상호&상민은 흥 넘치는 ‘울엄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한강과 최향은 각각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와 ‘길’을 불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또 한 번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TOP8은 “‘트롯 매직유랑단’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준 곳”, “만족할만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던 곳”이라며 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저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콘서트가 남아있다”라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오는 8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진해성과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출연을 알린 오유진을 비롯해 ‘트롯 전국체전’ TOP8과 송가인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2 ‘트롯 매직유랑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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