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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밀양 얼음골에 '얼음'이 없다?...일부 관광객 환불요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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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여름에도 꽁꽁 언 얼음을 볼 수 있어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경남 밀양의 얼음골에 얼음이 사라졌습니다.

더위에 얼음이 녹아버린 건데요.

LG헬로비전 가야방송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밀양 재약산의 해발 600m 지점, 천연기념물 제224호 밀양 얼음골입니다.

이날 경남의 한낱 온도는 30도에 육박했습니다.

그러나 얼음골의 온도는 보시는 것처럼 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