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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댄스학원·축구대회 발 집단감염 속출…누적 368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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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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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댄스학원·유소년 축구대회 발 집단감염이 하루만에 속출하면서 확진자 4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청주시 18명 제천시 13명, 음성군 4명, 증평군·단양군 각 2명, 영동군·진천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제천 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한 서울 A팀 선수 일부가 증상 발현을 보여 긴급 전수검사한 결과 10대 12명, 40대 1명 등 13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중 40대는 최초로 증상을 보인 A팀 선수의 아버지로 서울 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됐다.

제천시는 집단 감염에 따라 즉각 대회를 중단하고 출전했던 전국 52개 유소년 축구클럽을 모두 귀가 조처했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헬스장에 이어 서원구 댄스학원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20대와 댄스학원에서 접촉한 이들이 검사를 받던 중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오전에 10대 5명, 20대 1명 등 6명이 나온데 이어 오후에 10대 3명, 30대 1명 등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중 10대 2명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학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30대의 지인 외국인 20대, 30대 2명 등 3명은 자가격리중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가족 40대 1명, 10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21일 3일간 부산확진자와 접촉한 20대도 검사 결과 무증상 확진됐다.

지난 18일 감염된 음성군 60대의 직장동료 20대는 자가격리중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단양군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60대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50대도 이날 감염됐다.

증평군에서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한 30대와 가족 10대가 확진됐다.

음성군에서는 이천 확진자의 접촉자인 외국인 20대, 30대가 자가격리 중 유증상 확진됐다.

지난 22일 증상발현된 40대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30대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진천에서는 세종시확진자 10대의 가족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진천 생활치료센터에서 동반격리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동군에서는 기침, 인후통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8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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