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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박근형, 골프대결 勝…임하룡 "되는 게 없어" (그랜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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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그랜파' 이순재, 박근형이 골프 대결에 승리했다.

24일 방송된 MBN '그랜파(Grand Par)'는 전라도 나주로 두 번째 골프 유랑기에 나섰다. 이어 골프 입문 1년차 배우 이이경도 열정만렙 뉴캐디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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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홀에서는 제이슨 팀이 '더블보기', 쫄따구팀이 '보기'로, 여전히 제이슨 팀이 앞섰다. 이어진 3홀 경기에 앞서 백일섭을 "짧아도 만만치 않다"라고 했다. 3홀 첫 샷은 임하룡, 그린 앞 20m 지점에 1온은 아니지만 그린에 가까운 거리였다. 임하룡의 티 샷을 유심히 보던 박근형은 7번 아이언으로 클럽 교체를 했고, 그린을 넘어가서 착지해 그린보다 살짝 오버했다.

그의 모습에 백일섭은 "마찬가지다. 저쪽도 에지다"라고 하자 이순재는 "그린 뒤로 떨어진게 낫다. 위치상으로"라며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어진 직진 순재의 차례, 이순재는 그린 경사면부터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하룡은 "저쪽팀 라이가 되게 안좋다"고 했다. 라이가 어려운 상황, 이순재는 가볍게 툭 쳤고 공이 홀로 빨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샷에 임하룡은 "진짜 잘하신다"라며 감탄했다. 도경완은 온몸으로 하트를 표현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나 다음 차례였던 백일섭이 "거기 나와. 꼭 도캐디가 왔다 갔다하면 안된다"며 혼을 냈다. 이어진 임하룡을 샷에 앞서 슬금슬금 이동하며, 그린 귀소 본능이 작동한 도경완의 모습에 백일섭은 "도씨 나와. 그건 양아치나 하는 짓 거리다"라며 혼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3홀 제이슨 팀을 '파', 쫄따구 팀은 '보기'로, 여전히 제이슨 팀이 앞섰다. 이에 도경완은 "로스트볼도 없고, 파만 두번이다"며 "PGA인 줄 알았다"고 해 이순재와 박근형을 흐뭇하게 했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잇는 이순재는 4홀에서도 굿 샷을 날린 줄 알았으나, 공이 벙커에 빠지는 상황이 생겼다. 벙커에 빠진 것을 확인한 이순재는 "이런 된장"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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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로 인해 한 타를 더 치고 상황에서 또다시 해저드로 빠지자 이순재는 "아이C"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5홀에서 제이슨 팀은 '파', 쫄따구팀은 '더블보기', 계속해서 제이슨팀이 앞섰다. 6홀 위기의 쫄따구 팀, 첫 번째 박근형의 티 샷에 이순재는 "티 샷이 기가막혀"라며 흐뭇해했다. 이에 백일섭은 "기죽지마. 화이팅"라며 임하룡을 응원했다.

임하룡은 나쁘지 않은 티 샷이지만 백일섭의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나가버렸다. 좌절한 백일섭의 모습에 도경완은 "조용히 갈까요? 눈 마주치기 전에"라며 재빠르게 자리를 벗어났다. "되는게 없다. 죽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 백일섭의 말에 이이경은 "재밌네요. 좋습니다. 아쉬운데 선배님들이 금방 만회 할거라고 본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어진 임하룡의 티 샷, 톱볼로 역전의 희망을 잡을 뻔했지만 들어가지 못했다. 대결 끝에 쫄따꾸 팀은 '더블보기', 제이슨 팀은 '파' 였다.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에 백일섭은 "별명을 잘 못 지었다. 괜히 쫄따구라고 지은 것 같다"라고 했다.

8홀에서 박근형은 "교육생(이이경)때문에 망했어 이이경?"라며 이이경의 이름을 물었다. 또, 이순재는 "의경?"라고 되묻다가 '이이경'라는 말에 "지가 율곡 선생이야?"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8홀 결과 제이슨 팀은 '더블 파', 쫄따구 팀은 '보기'였다. 이어진 9홀에서는 제이슨 팀이 '트리플 보기', 쫄따구 팀은 '보기'였다. 벌타까지 확인한 결과 한 타 차이로 제이슨 팀이 승리했다.

퍼터를 받은 박근형은 지난 번에 우승 상품을 받았으니, 임하룡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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