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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참시’ 엄지원, 훈남 매니저와의 일상→바쁘다 바빠 ’취미 부자’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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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엄지원이 다양한 취미로 부러움을 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취미 부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 배우 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엄지원과 함께 일하는 정명수 매니저가 등장했다. 참견인들은 그의 등장에 “와, 멋져라”라며 “배우 아니야?”, “되게 잘생기셨다”고 관심을 보였다.

정명수 매니저는 “누나가 귀도 좀 얇고 호기심도 많다”며 “좋거나 새로운 게 있으면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바쁘시다”고 제보했다. 와인 공부에서부터 서재 관리에 이르는 엄지원의 다양한 취미 사진에 이영자, 홍현희는 “재미있게 산다” “인생을 엄지원처럼 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정원으로 나간 엄지원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이에 풀이 너무 많이 자랐다”며 정원 관리를 시작했다. 무성한 수국 정원에 참견인들이 눈호강을 하던 가운데 엄지원은 “여기는 사실 이사 왔을 때 정화조가 있는 시멘트 바닥이었는데 흙 심고 보양 작업을 해서 수국 정원을 만들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지원의 열정적인 가드닝에 매니저는 “누나가 정원 가꾸는 데 푹 빠져서 쉬는 날 화훼 농장도 다니고 하며 정원의 스케일이 커졌다”며 “배우이자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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