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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973회 로또 1등 8명…당첨금 29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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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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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7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26·31·37·41·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9억1274만275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2명으로 9246만8024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57명으로 약 172만717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77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0만3966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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