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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생방송 심야토론' 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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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예고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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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더 연장됐다. 지난 7일 이후 20여 일 가까이 하루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가 하면, 강도 높은 4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1일 확진자 2천 명 선을 위협받는 등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감염력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의 출몰과 함께, 휴가철을 앞두고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연일 30%를 넘어서는 등 유행 규모가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도 커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지 1년 반을 넘기면서 '백신 접종률 70% 이후의 방역 시나리오'를 논의하기 시작할 시점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사망률과 중증도를 현저히 줄여줄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와의 공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

과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단기적인 대책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 것인가? 영국, 싱가포르 등 외국의 사례에서 참고할 만한 점은 무엇인가?

24일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코로나19 위기 발생 1년 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4차 대유행 현황과 전망, 현재의 위기 극복 대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어떤 시대를 대비해야 할지, 전문가 · 온라인 시민 패널단과 심층 토론해 본다.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 이재갑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정재훈 가천의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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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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