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목동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 지난 2018년 6월 3일에 이어 두번째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에 출연한다. [사진=빅히트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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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날 SBS '8뉴스'에서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이어지는 최근의 성과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 소회 등을 전한다.
또 전세계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올 하반기 진행되는 대통령 특사 활동 각오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와 배턴 터치하며 '핫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이날 SBS '8뉴스'는 올림픽 경기 중계가 끝난 뒤에 평소보다 늦은 시간인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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