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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토부, 추경 3천586억 원…청년 주택·버스기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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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청년층 주거부담 경감과 버스 운수 종사자 지원을 위한 재정집행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에 2천850억원을 편성하고 청년 전세 임대 주택을 기존보다 5천호 확대해 1만 5천500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영제와 준공영제를 제외한 노선버스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9만 2천명에게 1인당 80만원씩 총 736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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